홍원항 ㄱㄱ >2번째 이야기
9월 22일 이후 다시
양지 피싱에서 쭈꾸미 잡으러 갑니다~~^^
그럼 이제 저와 함께 홍원항으로 가보실까요?
출발전
홍원항으로 안전하게 델꼬 가줄 뻐스예요
양지 피싱 샾도 이양이면 찰칵 ㅋ
이제 버스로 탑승 완료
생각보다 버스가 편안해서 잘 쉬면서 이동할수 있겠죠? 근데 진짜 피곤하지 않음 잘 못자는예민한 사람인지라 .
그렇게 글을 써놓고 잘 자면서 갑니다 아주 푹 ㅋㅋ
앞에 계신분은 저와 같이 동출하려고 법원리에서 일산까지 저를 데리러 와주신 아주 고마운 분입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잘 와서 좋아요
울 서방님 귀찮게 않하니깐 아주 땡큐인거죠 ㅋ
이제 자면서 출발합니다
어느덧 홍원항 입구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습니다
먼저는 생각없이 먹다가 사진을 살짝 놓쳤는데 오늘은 먹기전에 찰~~칵
다른배들은 거의 나가고 앞에 계신분들은 양지에서 함께오신 분들이
옹기 종기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듯 하여 걍 지나칠수가 없죠?
자 첫포인트 시작과 함께
여기 저기서 사이즈 좋은 쭈꾸미들이 올라옵니다
문꾸미 같은 쭈꾸미들이 잘 올라오니 낚시할 맛납니다
요것이
이제 막 해가 보이는
별로 안예뻐요 음 ~~ 한손으로 낚시하면서 찍어서 그른긴? 이런 모습이 아닌데 아쉽네요T..T
포인트 이동중에 뭔가 다들 진지합니다 그쵸?
열쇠고리에서 감자 등등 골고루 갑이얼굴도 보입니다
이분 낚시 잘하시더라고요 총 125마리정도 잡으셨다고 하십니다 오늘 같이 물이 쎈
날인데 저정도면 실력자 인정합니다
쌍거리라고 어찌나 해말게 좋아하시는지 잘하셨어요 쌍걸 ㅋ
어떤 배인데 외롭게 (낚시배겠쥬)
ㅋㅋ 전투낚시들 하신다고 이동하는 중간 중간이 저렇게 앉아서 쉬고들 계시네요 화이팅!!!
이상하게 오잔에는 잘 나와주더니 오후가 되면서 거의 ㅋ
ㅡㅡ#
19번자리서 낚시하신 사장님 그래도 조황사진 부탁드렸는데 짜증도 안내시고 들어주셨습니다
저랑 함께하신 지인분
오늘은 저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무겁다 무거워 에고고
아박이에 쭈꾸미들은 20번에 자리하셨던 사장님 조과
차안에 왔는데 팔에 먹물이
영웅이 얼굴위로 저에 흔적을 기대봅니다 ㅋ